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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손된 스마트폰 액정판매 제대로 알고 거래해야

최근 파손된 액정을 팔아서 보상받는 방법이 고객에게 알려지면서 깨진액정을 보내면 보상해주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파손된 액정매입 업체는 파손되거나 깨진 액정을 매입 후 수리하여 해외에 수출하여 되파는 업체이다.. 즉, 파손된 액정은 유리 속 LCD액정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수출이 가능하다. 깨진액정 매입가격은 기종에 따라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는 보상금액도 다르다.

깨진액정을 매입하여 되파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일부, 인터넷상에 최고가 매입하겠다고 비싼 매입액을 올려놓고 실제로는 유리의 깨짐 정도와 잔상 현상이 심하다는 핑계로 터무니없는 가격을 보상하는 업체가 많아 소비자들의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깨진액정매입 대표업체 액정촌은 홈페이지에 매입 가격을 실 공개하고 투명한 액정차감 내역의 공개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액정촌의 이상걸 대표는 "고객이 파손된 액정을 팔기전에 자신의 깨진액정 상태에 맞는 차감내역을 명확히 알고 차감 폭이 적은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파손된 액정판매 문의는 액정촌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판매는 방문거래 및 택배거래도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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