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시력교정수술인 라식•라섹수술은 2000년 이후 급속히 확산된 이후 수술 장비와 수술의 발달로 현재는 보편화된 수술 중 하나다. 하지만 수술 후 부작용의 우려가 남아 있어 수술 전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숙지가 필요하다.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의 주요 부작용에는 수술 직후 통증, 충혈 외 세균 감염에 의한 각막염, 상피재생지연, 근시 퇴행, 각막 혼탁과 스테로이드 안약 사용으로 안압 상승 등이 있다.
통상 라식수술 부작용은 수술 중과 수술 후로 나뉘는 데 수술 중 부작용은 불완전 절편, 불규칙 절삭, 단추모양 절편, 절편 유리 등과 같은 각막 절편 관련 부작용과 결막 및 출혈 등이 있다. 수술 후 부작용은 각막편편위나 주름, 경계면 침윤, 상피 눈 속 증식 및 각막확장증 등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하면 시력회복 속도가 느려지거나 시력회복의 정도가 제한될 수 있다. 심하지 않은 경우 저절로 사라질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 영구적 시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반면라섹라식 수술 후 가벼운 불편증상으로는 수술 후 눈물분비체계의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안구건조증, 야간에 빛이 퍼져 보이는 야간 빛 번짐, 근시 퇴행 등이 있으나 회복기간 내에 시력이 안정화되면서 증상도 완화된다.
따라서 부작용의 우려를 최소화하는 기본적인 시작점은 병원 선택이다. 라식•라섹수술 전 첨단 의료시설이 갖춰진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에서 사전 정밀검사를 통한 개인별 맞춤수술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수술 후 관리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최근에는 라식보증서 발급을 통해 사후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안과도 등장하고 있다. 이런 사후 관리의 문제는 안압 상승, 근시 퇴행, 각막 혼탁, 안구건조증, 시력 저하 등 불의의 라식 부작용에 대처하는 측면에서 꼼꼼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
글로리서울안과 원장은 “최근 라식, 라섹수술은 보편화 된 만큼 그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수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개인의 안구 조건에 따라 수술 결과도 달라진다”며 “충분한 정밀 검사 후 그에 따른 맞춤 수술을 진행하며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수술을 받는 것이 성공적인 시력 교정 수술을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리서울안과는 환자들의 성공적인 시력 교정 수술을 위해 라식 보증서 발급을 통한 평생관리와 맞춤형 시력교정수술 등을 적용,‘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