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슬슬 운동해 볼까…봄날 나이트러닝 아이템은?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겨울도 그 끝을 보이고 있다. 겨울이 끝나감에 따라 그간 추위를 핑계삼아 운동을 잠시 쉬었다면 이젠 다시 야외로 나가야할 시간이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겨우내 굳어 있었던 몸을 미리 풀어줄 필요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운동이 바로 가벼운 러닝이다. 여전히 영하의 기온을 자랑하는 새벽보다는 적당히 쌀쌀한 저녁에 달리는 나이트 러닝이 적합하다.

나이트 러닝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안전이다. 어둠 속에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안전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www.kappakorea.net)가 LED 조명, 일명 FLEX GEAR를 장착해 자체 발광이 가능한 ‘아이캐칭(EYE CATCHING) 시리즈’를 나이트 러닝의 파트너로 제안하고 나섰다.

카파 본나이트 EC [사진제공=카파]
카파 미스트로 재킷 [사진제공=카파]


카파의 ‘아이캐칭 시리즈’는 간단한 버튼 클릭만으로 빛을 내는 신개념 아이템으로, 기존의 3M을 사용해 발광하는 방식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제품들로 재킷과 가방, 운동화로 이뤄져 있다.

미스트로 재킷은 어깨부위에 FLEX GEAR가 장착된 스타일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인체 공학적 패턴과 신체 부위별 활동 방향을 고려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겨드랑이 부위의 통풍로와 등판의 Y절개로 통기성을 높여 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미스트로 재킷에 장착할 수 있는 FLEX GEAR는 USB 충전 방식의 LED 조명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2시간 정도 충전해 완충 후 5시간까지 발광 효과가 지속되는 기능을 지녔다. 또한 이 FLEX GEAR는 ‘아이 캐칭(EYE CATCHING) 백’에도 호환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한다. 아이 캐칭(EYE CATCHING) 백은 인체 구조에 맞게 제작된 가방 뒷면의 쿠션성과 유연한 가방끈 등 어깨와 등에 부담이 덜 가는 기능성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본나이트 EC’는 SR2(Safe Reflection Ray) System이 사용되어 나이트 워킹에 최적화된 운동화이다. 앞면과 측면, 뒷면의 Reflection 소재는 작은 빛 에너지에도 반응해 착용자의 위치와 동선을 보여줌으로써 안전한 워킹을 제공한다. 여기에 유연성과 쿠셔닝이 강조된 아웃솔이 발바닥을 탄탄하게 잡아주어 달릴 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시켜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나이트 러닝에 적합하다.

카파 관계자는 “편안하고 안전한 나이트 러닝을 위해서 어둠 속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템이 필수적”이라며 “카파의 ‘아이캐칭(EYE CATCHING) 시리즈’는 기존 3M을 사용해 발광하는 것 보다 더욱 강력한 FLEX GEAR로 한층 더 뛰어난 가시성을 보장해 준다” 고 전했다.

카파 아이캐칭 백팩 [사진제공=카파]

vick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