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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남녀' 최진혁, '찌질남'부터 '박력남'까지 매력 大 방출
배우 최진혁이 '찌질남'부터 '박력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진혁은 현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흥미진진한 연기로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최진혁은 극 초반 집안, 학벌, 외모 모두 완벽한 듯 보이지만 6년 전 이혼 후 응급실에서 재회한 전부인 오진희(송지효 분)에게만은 찌질한 나쁜남자의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전작 '구가의 서'와 '상속자들'에서 보여준 구월령, 김원 캐릭터를 완전히 벗어나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회가 거듭될수록 오진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조금씩 흔들리더니 응급실 치프 국천수(이필모 분)와 오진희 사이를 질투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으을 흔들었다.

이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진혁의 연기는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변화하는 캐릭터를 소화해낸 그의 연기력은 호평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진혁 매력의 끝은 어딜까. 처음 찌질함에 놀라고, 질투하는 귀여움에 반하고, 박력 있는 고백까지 눈을 뗄 수 없네", "'로필1' 부터 매력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오창민 캐릭터는 최진혁 매력의 절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하는 '응급남녀' 10회에선 창민과 진희의 과거 러브스토리와 본격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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