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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 피부의 비결, 울트라포머 리프팅

전체적으로 작은 얼굴형에 코의 길이가 이마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다소 짧고, 턱이 작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면, 동안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이다. 피부의 경우에는 칙칙하며,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들이 많으면 실제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인다.

이러한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특히 울고 웃고 찡그리는 등의 평소 습관과 주변 환경 요인들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계속해서 옆으로 누워 자게 되는 등 잘못된 잠을 자세나 습관에 따라서 주름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따라서 주름과 피부 탄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동안 피부 만들기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물을 많이 마셔주면 피부에 수분공급이 원활해지고 체내의 노폐물 또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고 미온수를 이용하여 세안을 하는 것이 동안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기 관리만으로도 주름과 탄력이 회복할 수가 없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가 있다. 이에 안티에이징 시술에 주목하는 분들이 많으며, 이왕이면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한 시술을 선호한다.

동안 피부 시술로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울트라포머’이다. 울트라포머란 고강도 집속초음파 수술기로서, 피부 속 정해진 깊이에 강하게 집중된 초음파를 주입하여 피부리프팅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평촌 초이스피부과 허훈 원장은 “울트라포머는 식약청(KFDA)에서 허가되어 효과와 안정성은 검증되었고, 비수술적 시술로 부담이 적고 흉터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피부탄력 및 피부결 개선과 주름 리프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노화는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면서 진행이 된다. 하지만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름과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므로 전문적인 관리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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