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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란, 3월 6~23일 장기 소극장 콘서트…스윗소로우, 데이브레이크 게스트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소란이 다음 달 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장기 소극장 콘서트 ‘퍼펙트 데이 2(Perfect Day 2)’를 연다.

소란은 21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andsoran)을 통해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게스트 라인업엔 스윗소로우, 데이브레이크, 십센치의 권정열, 포맨의 신용재, 권순관, 로맨틱 펀치, 김간지x하헌진, 랄라스윗, 노티스노트 등 그동안 친분을 쌓아온 뮤지션들을 비롯해 홍대광, 김지수 등 라디오 활동을 통해 만난 다양한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콘서트는 매주 목ㆍ금ㆍ토ㆍ일요일에 열린다. 목ㆍ금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5시에 콘서트를 시작한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일반석 5만 5000원, 목요특전 일반석 4만 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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