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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현경 '엄마의 정원' 통해 주연으로 입지 굳힌다
배우 엄현경이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권성창)에 캐스팅, 극의 중심인물로 활약한다.

모델로 데뷔한 엄현경은 지난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 '경성 스캔들', '강력반', '마의', '굿닥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려왔다. 그런 그가 이번 '엄마의 정원'에서 정유미, 최태준과 함께 캐스팅되며 주연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진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돼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는다. 엄현경은 극중 정순정(고두심 분)의 딸로 가난을 싫어해 빼어난 외모를 내세워 모델이 되지만 무명에 머무는 김수진 역을 맡았다.

그 동안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역할로 시청자와 만났던 엄현경은 김수진 역을 통해 자기주장이 강하면서도 야망을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이와함께 '마의', '굿 닥터' 등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에 출연해온 엄현경이 '엄마의 정원'에서도 활약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오는 3월 방송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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