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정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되며 2014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고 있다. 이번수능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부담감을 줄인다는 취지로 수준별 수능이 도입됐지만 각종 논란 끝에 결국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폐지하게 되었다. 2014학년도 수능은 예년 대비 난이도가 높아 중위권 학생들이 크게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로인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더욱 높아졌다.
서울에 사는 A군(20. 재수생)은 최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기숙학원을 찾았다. 그는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바랬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라며 “장기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만큼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진성 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거나, 기초가 약한 학생,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한 경우라면 기숙학원을 통해 꼼꼼한 관리를 받는 것이 제격이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진성기숙학원은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계획으로 학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성기숙학원은 1984년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기숙학원으로 오랜 역사와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여 유명강사의 초빙이 용이할 뿐 아니라 현재 최고의 수학강사진을 보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결과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의예과, 경찰 대학교 등의 명문대 생을 배출했다.
또 진성 기숙학원은 매년 96%에 가까운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2011년, 2012년, 2013년 대학민국 교육브랜드 입시기숙학원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높은 합격률은 진성 기숙학원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경험에서 나타난 결과라 보여 진다.
현재 진성기숙학원은 남학생은 진성 기숙학원, 여학생은 진덕 기숙학원에서 따로 관리하여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소수정예 반 편성과 수준별 세분화 교육, 1:1 질의응답 시스템은 필수,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는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 학생에게 전달되는 장학금으로 다른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제와 관리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장학금으로 하여금 자기주도적이고 목표의식이 또렷해지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평이다. 이번 대학입학 장학금은 진성기숙학원을 통해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마무리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고재천 학생과 경찰대학교에 합격한 박희성 학생에게 전달됐다.
진성 기숙학원 관계자는 “진성 기숙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과 수험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시해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 전했다.
한편 진성, 진덕 기숙학원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