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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엘리베이터, 유증 1803억원 확정…예상보다 줄어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 주가하락의 영향으로 유상증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3만5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산정했던 주당 3만2350원에서 3만50원으로 줄었다.

유상증자 규모도 줄었다. 기존 1941억원 규모로 예정했지만 1803억원으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주당 발행가액은 1월에 산정한 1차 발행가액과 금일 산정한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금액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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