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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진이한, 뛰어난 검술실력 공개..'女心 흔드나'
배우 진이한이 뛰어난 검술실력을 뽐내며 여심잡기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1화에서 진이한(탈탈 역)은 자신을 향해 오는 병사들을 베어버리며 뛰어난 무술실력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진이한은 각 행성의 첩자들을 잡아서 지창욱(타환 역)에게 큰 힘이 돼주기 위해 궁으로 향하는 중이었으나 함정에 걸려 위험에 빠지게 됐다. 이에 자신을 해치려는 병사들에게 칼을 휘두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이한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능숙한 검술실력은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는 평이다.

앞서 진이한은 2012년 MBC 드라마 ‘닥터진’에서 뛰어난 검술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스태프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무술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실력으로 ‘믿고 보는 진이한’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배우 진이한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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