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064.7원에 개장했다. 그러나 곧바로 상승세로 반전해 오전 9시28분 현재는 전일보다 1.5원 상승한 달러당 1067.2원을 기록했다.
시장의 관심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새벽에 공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월 정례회의 의사록 내용에 집중돼 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보다 2.6원 오른 100엔당 1043.8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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