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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문가영 "데뷔 후 첫 주연, 부담-걱정 많았다"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문가영은 2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 제작발표회에서 "초등학교 때 데뷔를 한 후 8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문가영은 "처음 타이틀롤을 맡다보니 부담과 걱정이 많았다"며 "여름부터 감독님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감독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힌트를 얻었고, 최강창민 오빠도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작품 할 때마다 느끼지만 인복이 많은 것 같다. 이번 작품 역시 감독님, 동료배우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극중 문가영은 365일 24시간 한 소년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여고생 ‘미미’로 분해, 남자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첫사랑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4부작 드라마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오는 2월 21일 오후 11시 첫방송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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