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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사냥’, ‘별그대’ 전지현으로 ‘대동단결’, All 그린라이트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의 출연자들이 전지현의 사연에 모두 그린라이트를 켰다.

지난 2월 14일 오후 방송된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전지현 분)의 사연이 나왔다. 극 중 천송이가 심리 상담을 받는 장면의 음성이 그린라이트 사연으로 방송된 것이다.


사연을 들은 성시경은 “천송이씨는 모르겠지만 사실 그 남자는 외계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김수현씨는 전지현씨를 좋아한다”라며 다짜고짜 그린라이트를 눌렀다. 이에 성시경은 “우리나라에 전지현씨를 싫어하는 분은 많이 없을거다”고 응수했다.

이어 허지웅과 샘 헤밍턴, 성시경이 이어서 모두 그린라이트를 켰다. 사연의 주인공이 전지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그린라이트를 켜는 엠씨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은 폭소했다. 이어 허지웅은 “녹색광선을 쏘고 다니시는 분이다”라며 전지현 앞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린라이트를 켜줘’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상대방이 사연의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다고 판단될 때 그린라이트를 켜며 연애상담을 하는 코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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