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홍진호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2월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7.4% 시청률(이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6.8%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웃찾사’는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또한 KBS2 ‘동계 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는 3.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날 ‘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출연했다. 홍진호는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