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에 8-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이슬비와 러시아 대표팀 안나 시도로바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 후 누리꾼들은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해당 사진은 안나 시도로바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으로 시도로바는 비키니만 입은 채 육감적인 몸매로 컬링포즈를 취했다.
시도로바가 섹시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바로 비인기 종목인 컬링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치원 교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슬비는 첫 경기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컬링 이슬비와 안나 시도로바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링 이슬비와 안나 시도로바, 컬링 선수들은 다 미녀네" "컬링 이슬비와 안나 시도로바, 한국과 러시아 컬링 대표미녀" "컬링 이슬비와 안나 시도로바, 미모에 운동까지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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