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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청담동나이트클럽 ‘클럽아이’

청담동클럽하면 떠오르는 청담동 클럽아이. 금요일 밤 10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앞, 설레는 표정의 훈남·훈녀들이 모여든다. 그들의 개성과 열정은 추위를 비웃는다. 살을 에는 듯한 날씨에도 맨살의 향연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나이트클럽 '클럽아이'는 강남구 리베라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3일간 리베라호텔 대로변은 클럽아이를 찾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클럽아이를 입장하는 고객들의 연령층은 남성들이 주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을 이루며, 여성들의 경우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이 주를 이룬다.

테이블에는 여성고객들만 앉을 수 있어 남자들은 부스와 룸에만 입장이 가능한 청담동클럽 클럽아이는 위치상 강남권이기 때문에 타 지역의 나이트클럽에 비해 약간은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여러 명이서 동반하였을 경우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셈이다.

또한 연예인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클럽아이 나이트클럽은 실제로도 아이돌을 비롯해 배우, 개그맨 등 많은 연예인들의 발길이 끈이질 않고 있다.

한편 클럽아이 이승기 웨이터는 “나이트가 지금 강남에 1개가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나이트클럽이라고 생각한다.”며 “웨이터 이승기만의 해줄 수 있는 철저한 고객편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드리려고 노력한다” 말했다.

리베라호텔 지하에 위치한 청담동클럽 클럽아이는 나이트클럽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며 주말 외에 평일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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