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사와 개별미팅을 통한 컨설팅 시간 마련 21일까지 IBK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으로 신청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28일 서울 여의도 삼덕빌딩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유망중소기업 벤처투자유치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인과 벤처투자자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업설명회(IR)는 참가기업에게 직접자금 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 우수 투자업체 발굴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업체는 IBK캐피탈 등 국내 유수 벤처캐피탈 심사역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술 경쟁력 등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정보를 소개하고 개별미팅을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직접 타진할 수 있다.

국내 소재 중소·벤처기업이면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1일까지 IBK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에서 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팀(1588-0030, 1544-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