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야구여신들이 올시즌 프로야구를 빛낼 전망이다.

XTM은 야구 엔터테인먼트 쇼 '베이스볼 워너B'의 투톱 MC 공서영과 최희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MC는 '야구여신'답게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서영은 블랙 미니원피스 의상에 야구 배트를 활용한 당당한 포즈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최희는 핫핑크 원피스 의상에 야구공과 함께 깜찍하면서도 유혹적인 포즈로 명품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두 MC는 매니쉬룩으로 또 다른 매력으로 남성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달 29일 프로야구 개막일에 첫 방송되는 '베이스볼 워너B'의 MC 공서영과 최희는 각각 주중과 주말 3연전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 여기에 임용수 캐스터와 민훈기 해설위원, 개그맨 황영진이 각각 요일별 특화 코너를 맡아 풍성한 진행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XTM '베이스볼 워너B' 제작진은 "야구 엔터테인먼트 쇼를 대표하는 두 미녀 진행자의 만남이 이뤄진만큼, 내용면에서도 야구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XTM은 이효봉, 마해영, 진필중, 최원호로 구성된 선수출신 야구 해설위원 군단과 임용수, 김수환 캐스터가 다양한 시각과 전문적인 경기 분석을 통해 완성도 높은 중계와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