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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타' 백성현 "퇴직하고 떠나겠다…쉬고싶다" 선포
"법률사무소 그만두고 떠나겠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에서는 수임(황선희 분)과 하는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현우(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이날 아버지 범진(선우재덕 분)과 어머니 지영(김혜선 분)에게 "일을 그만두고, 떠날 것"이라고 선전포고 했다.

그는 "많은 기대해주셨는데 죄송하다. 여행을 떠나서 좀 쉬고 싶다"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더불어 끝까지 들임(다솜 분)을 감쌌다.

범진은 현우를 만류하며 언성을 높였다. 지영은 그런 범진을 막아서며 조용히 현우를 설득했으나 쉽지 않았다.

또 다른 곳에서 수임(황선희 분) 역시 퇴직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들임은 그런 그를 만류, 뮤지컬 배우로서의 꿈과 새로운 인연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엇갈리기만 하는 등장인물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향후 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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