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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안중근 기념관'에 얽힌 이야기 공개

JTBC '썰전'에서 안중근 기념관과 일본 정부의 망언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썰전' 51회에서는 '안중근은 사형 선고를 받은 인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일본 정부의 망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강용석 변호사는 "이번 일본의 망언은 중국이 하얼빈에 안중근 기념관을 개관한 것에 대한 항의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안중근 기념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의거 지점에 표지석을 요청한 것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통크게 화답한 결과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마치 짜장면을 시켰더니 삼선 짜장이 온 격 아니냐"며 재치있게 비유했고, 강용석 변호사는 "이건 탕수육이다!"라며 통크게 맞장구를 쳤다.

한편 세 사람은 중국의 기존 안중근 기념관에 지난해 10월 송혜교가 한국어 안내문을 기증한 사실을 소개하며 송혜교의 깜짝 선행에 감탄을 표했다.

이밖에도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사임, 민경욱 앵커 청와대 입성,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무죄에 대한 열띤 공방이 펼쳐진다.

'썰전' 51회는 13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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