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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미코스메틱, 하이서울 500만弗 수출의 탑 수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최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하이서울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www.skinami.co.kr) 지난해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상 받은 이후, 적극적인 해외 유통 채널 확보 및 수출을 통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중 2013년 수출 실적이 5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에게 시상하는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미코스메틱은 파란색 꽃을 이용한 특허과학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와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화장품 ‘퓨어힐스’,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브랜드 ‘CL4’ 및 천연 식물성 내추럴 브랜드 ‘에센허브’ 등 4가지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국내 온라인, 드럭스토어 및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는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SASA매장 등 세계 15개국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위생허가 취득 및 중국 현지 법인출범을 통해 중국 SASA를 비롯해 Gialen, 만닝스 및 중국 올리브영 등 대형 오프라인 스토어에 입점 되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대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퓨어힐스’는 세포라에 런칭되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전 매장 입점으로 대대적인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퓨어힐스와 CL4는 BRTC의 뒤를 이어 중국 시장의 위생허가 취득을 통해 중국 현지 런칭을 앞두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독자적인 특허 기술과 이를 접목한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 유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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