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학과’, 프로 댄서 선발 단독 오디션 개최

실용무용학과 예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져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 안무팀 활동과 프로댄서로의 데뷔 기회 제공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예전 A동에서 프로 댄서 선발을 위한 단독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예전 실용무용학과 최영준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댄스 오디션은 실용무용학과 예비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최영준 교수는 대표적으로 신화 ‘this love’와 이민우 10주년 앨범 ‘taxi’ 안무를 메이킹하였고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사에서 안무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최종 합격자 2명은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의 안무팀 활동뿐 아니라 프로댄서로의 데뷔 기회까지 얻게 된다.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학과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백업댄서 혹은 안무가로서 꿈을 키워 나가는 서예전 실용무용학과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간 학과 내에서 받은 1:1 코칭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아온 실력들을 모두 보여주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학과는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재즈댄스, 트랜디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 전달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동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움직임과 신선한 변화를 추구하며 프리스타일이 가능한 전문 댄서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