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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 개관…판매 지존ㆍ명인ㆍ명장 등 56명 헌액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쌍용자동차가 영업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최종식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부사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 전무, 김헌 대리점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우수 오토매니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판매 지존(누적판매대수 1500대 이상),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에 대한 동판이 전시됐으며, 이종은 서울강북지역본부 용산대리점 오토매니저가 최고의 영예인 ‘판매 지존’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지난 2001년 4월 입사한 이종은 오토매니저는 “쌍용자동차 제1대 판매 지존에 선정돼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오토매니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식 부사장은 “지난해 쌍용자동차는 상품성 개선모델의 성공적 출시와 일선 영업 현장의 판매 증대 노력에 힘입어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2005년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인기차종의 판매 확대와 시장밀착형 마케팅, 브랜드 역량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도전적인 판매목표를 달성하고 판매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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