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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으로 변신한 포스코건설 견본주택
송도국제도시서 천현태작가 초대전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한 견본주택에서 미술전을 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송도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2월 8일~3월 31일 ‘그리움과 바람과 빛을 담다 - 천현태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천현태 작가는 하늘과 바람과 빛을 통해 생동감 있는 풍경화를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자신의 추억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권순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봄의 생동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14~16일 3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부럼을 나눠주는 정월대보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연날리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문의: 032)816-5555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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