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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호환 교통카드 대학생 체험 행사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에 사용할 수 있는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이달 말 전국 발행을 앞두고 대학생 체험을 통해 정상 서비스 여부를 거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시범개통 50일을 맞아 대학생기자단의 전국호환 교통카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전국호환 교통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환승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는 행사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지난해 말 부산지역에서는 이미 출시돼 시범서비스 결과 오류없이 정상 서비스 중이다.

아직 부산지역에서만 시범적으로 한정 발매해 아직까지 이용률은 미미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판매일정, 판매처 등 문의가 빈번해 전국 발행이 시작되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대학생 체험단은 특히 교통카드가 처음 도입되는 철도, 고속도로, 시외버스에서도 전국호환 카드를 이용하고 체험소감 등을 국토교통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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