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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수' 엄태웅, 연애세포 자극하는 '로맨틱 가이' 매력 발산
배우 엄태웅이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오경수(엄태웅 분)는 태극이를 구해주다 어깨를 다쳤다는 사실을 정완(유진 분)에게 들키게 됐다.

정완은 오른팔이 불편한 경수를 위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고 면도를 해주며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경수는 낮잠을 자겠다며 정완의 무릎에 누워 "집이 따뜻하고 아늑하게 느껴져 정말 여자복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그를 감동시켰다.


경수는 자신을 괜찮은 여자가 아니라고 자신 없어 하는 정완을 안아주며 자신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해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엄태웅은 극 중 속 깊은 배려심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여자가 누구보다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하며 다정다감한 눈빛과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태극이에게 사진 찍는 법을 다정하게 알려주는가 하면, 위험을 무릅쓰고 오토바이에 치일 뻔한 태극이를 구해주는 등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엄태웅, 로맨틱함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엄태웅, 정완을 바라볼 때마다 내가 더 심장이 떨려", "오경수 때문에 연애하고 싶어서 설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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