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유동성 제고…불필요한 정산시간을 단축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ㆍwww.paybanks.co.kr)는 오는 3월부터 ‘즉시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즉시결제서비스’는 가맹점의 신용카드승인 매출대금이 평균 3~5일 후 카드사로부터 입금되는 결제방식을 본 서비스를 통해 카드승인대금을 익일 가맹점주의 통장에 바로 입금하는 전자결제서비스로서, 가맹점의 카드매출대금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결제해주는 특화서비스이다.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판매금액을 페이뱅크의 제휴금융기관을 통해 먼저 입금해주는 서비스로, 카드판매금액과 카드사에서 입금되는 내역을 매일 정산해 매출대금 입금누락을 방지해준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이 상품을 이용하면 바로 들어온 자금을 이용해 현금유동성을 높일수 있으며, 한눈에 신용카드매출 정산상황을 파악해 불필요한 정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페이뱅크는 즉시결제서비스에 이어 페이뱅크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NH농협캐피탈 등 제휴금융기관과 연계하여 소액대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페이뱅크는 VCN(VALUE CREATION NETWORK) 사업자로써 가맹점에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POS 및 결제 단말기 보급을 통하여 페이뱅크가 자체 개발한 가맹점 관리서비스인 ‘SHOPDESK’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는 기업이다. 문의 ㈜페이뱅크 (1600-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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