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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12월에도 경상수지 적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일본 경상수지가 지난해 12월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재무성은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적자가 6386억엔(6조6858억원)에 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7077억엔 적자 보단 양호한 수치다.

일본재무성은 엔화 약세와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로 원인을 돌렸다.

지난해 전체로는 경상수지는 3조3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작성된 1985년 이후 최저치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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