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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리스파이스ㆍ원모어찬스, 3월 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서 합동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델리스파이스와 원모어찬스가 다음달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기억해 그 녀석의 첫사랑’이란 타이틀로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델리스파이스는 한국 모던록의 대표곡 ‘챠우챠우’를 비롯해 ‘항상 엔진을 켜둘게’, ‘고백’ 등으로 많은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밴드다. 원모어찬스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정지찬와 박원으로 구성된 듀오다. 밴드 메이트의 보컬 출신으로 최근 솔로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1층 4만 4000원, 2층 3만 3000원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미러볼뮤직, 마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미러볼뮤직, 차차차가 주관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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