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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작가 조세현,소외계층 청소년들과 해외출사 떠난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유명 사진작가 조세현이 만든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조세현의 희망프레임’이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해외 출사를 떠난다. 조세현의 희망프레임은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생애 첫 해외출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사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현재 소외 청소년 사진교육 프로그램인 ‘조세현의 그린프레임’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중 12명을 선발해 오는 10월 해외에서의 사진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예산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나 인터넷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의 크라우드펀딩으로 모금하기로 했다.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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