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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 선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도 도봉구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커뮤니티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커뮤니티 전문가 유경험자, 마을공동체 활동가 및 상담가, 공동체 활성화 사업 유경험자 등으로, 1명을 선발한다.

공동체 활성화와 관련된 공동주택 특성 파악, 컨설팅,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입주민 요구사항 수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하루 6시간 주5일 근무로, 일급 7만원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고 구비서류를 지참해 도봉구청 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21일 오전 10시 도봉구청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6일 개별 통보한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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