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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적인 미래설계의 방안, EBUS 국제전형

대학마다 2014년 정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입시생들은 발표 이후 원하는 대학에 진학이 어렵게 되면 재수 여부를 고민하게 된다. 대학 진학은 향후 진로 선택과 취업에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어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

경기 침체 속에 취업의 문이 좁아지면서,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이 대학진학에 대한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무조건 대학 진학을 하기 보다는 향후 진로와 취업에 연계선상에 있는 대학과 학과를 고려하고 있다.

국내 명문대학 진학이 어렵다면, 영어와 학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해외 대학 진학의 길을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취업에 있어 영어능력이 중요해지면서, 해외 대학 진학 후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해외 학사나 석사과정을 취득해 취업을 위한 방편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영어권 국가 중 대학 진학을 많이 고려하는 곳이 미국이다. 다양한 학제를 자랑하는 미국 대학의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준비되지 않는 미국 대학 진학은 언어, 문화 부적응으로 인한 실패로 이어져 비용과 시간 등을 허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유학원을 통해 미국 유학의 길을 모색하지만, 최근에는 유학원 보다 저렴한 비용에 영어와 수업방식, 문화를 체험하고 익혀 미국 학생 신분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는 EBUS 국제전형이 관심을 받고 있다.

EBUS(Education Bound United States)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3개의 Community College의 협의체인 CCCD(Coast Community College District)가 마련한 유학 프로그램으로, 중국과 유럽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다.

EBUS 국제전형은 소속감이 없는 일반 유학생과는 달리 미국 대학 소속으로 미국 학점을 받기 때문에 학생 소속을 인정받을 수 있다.

EBUS(Education Bound United States) 국제전형은 미국학생 신분으로 1년간 한국에서 공부한 후 그 학점으로 미국 Community College 2학년에 진학할 수 있고 다시 UC Berkeley, UCLA, UC Irvine 등 명문 대학 3학년에 진학할 수 있다. 또는 CSU 롱비치 또는 사우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바로 진학가능하다. EBUS는 UC Berkeley, UCLA 등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UC 계열명문 9개 대학 및 CSU 23개 대학과 진학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EBUS 관계자는 “수업은 미국식 수업방식으로 영어로 진행되어 미국 학교 수업 적응력 강화와 미국 문화를 미리 배울 수 있어 문화적 쇼크를 줄일 수 있다. 10~15명의 소규모 수업으로 교육의 질적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학점취득을 돕기 위해 2중 언어를 구사하는 멘토링 부교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학상담 지원과 멘토링을 통해 철저한 학생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EBUS 한국 아카데미의 입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EBUS 홈페이지(ebus.ac) 또는 전화(02-557-2287)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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