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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나이더일렉트릭, ESSㆍIT 사업 본부장 새로 선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안권 본부장을 에코&ESS 사업부 본부장에, 채교문 본부장을 IT사업부 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 본부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앤드리스&하우저 코리아, 아메리칸 슈퍼컨덕터 코퍼레이션 (AMSC) 코리아 등의 국내외 기업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력 분야 전문가다.

안 본부장이 총괄하는 에코 비즈니스는 전력 감시ㆍ품질 분석 모니터링 시스템을, ESS (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 사업부는 에너지 관리 정보시스템 솔루션, 에너지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담당한다.

IT사업부를 새로 맡게 된 채 본부장은 IT 인프라 업계에서 20여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현대정보기술, MGE UPS 시스템, 클로라이드 시스템 등에서 요직을 담당했다. 2010년 슈나이더일렉트릭 IT사업부로 합류하여 기업 영업 분야를 담당해오다가 전체 사업부를 총괄하게 되었으며, 데이터 센터의 안정적인 전원ㆍ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주력할 예정이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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