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울산 도심권 랜드마크 번영로 코아루 주상복합 3월 분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3월 울산 도심권 랜드마크, 울산 번영로 코아루 주상복합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울산 남구 달동 578의 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2층 1개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전체 가구에서 4가구를 제외한 294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교통과 편의시설이 갖춰진 울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로부터 반경 1㎞ 이내에 백화점, 아울렛 등 대형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고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영화관, 문화예술회관, 시민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다.


동남쪽으로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울산 석유화학단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공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울반 번영로 코아루가 위치한 울산 남구 삼산생활권은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울산 5개구(남구, 동구, 중구, 울주군, 북구)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신탁업계 영업이익 1위(2012년말 영업이익 기준)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한국토지신탁은 2013년 상반기 기준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A이며, 회사채 신용등급은 업계 최초로 BBB+에서 A-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분양문의: 052-245-8900

soo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