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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기청, “중소기업 시책 설명하러 어디든 찾아갑니다”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2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는 중소기업 단체나 협회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 관심분야를 사전 신청하면 직접 관련분야의 강사가 현장으로 찾아가 관련 정책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미 지난 4일에는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첫 설명회가 열리기도 했다. 서울 중기청은 이번달 말일까지 총 18번의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주요 설명 분야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술개발출연사업, 창업ㆍ벤처 지원제도 및 중소기업건강관리 시스템 등이며, 시책설명이 끝난 뒤에는 해당 강사들이 설명회 장소에서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또 설명회 참석자들은 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상담분야, 연락처를 제출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의 ‘현장 애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일정, 참가 대상 등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seoul)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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