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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L, 섬유신소재 연구개발 나서
다이텍연구원과의 공동연구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ㆍ원장 송재빈)이 첨단 섬유소재 연구기관인 다이텍연구원(원장 전성기)과 융복합 섬유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날 서울시 서초동 KCL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재빈<사진 오른쪽> KCL원장과 전성기 다이텍연구원장<왼쪽>을 비롯해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활ㆍ산업용 분야에서의 융복합 섬유신소재 공동연구 ▷슈퍼섬유 활용제품 관련 시험평가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융복합 소재 관련 성능 표준화 및 적합성평가 공동연구 ▷스포츠ㆍ레저분야 공동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기로 했다. 


KCL 송재빈 원장은 “섬유산업은 이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화되고 있다. 특히 미래 신소재에 대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두 연구기관의 업무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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