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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끝, 다이어트 바로 시작해야

새해를 맞으며 야심 차게 세운 장기간•단기간 다이어트 계획이 무참히 무너지는 최대의 고비, 설 연휴가 지나갔다. 칼로리가 높은 것은 알지만 먹음직스러운 떡국, 전, 고기, 과일이 한 상 차려져 있는데 절제하는 것도 좀처럼 쉽지 않은 일. 폭식으로 불어난 몸매를 되돌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새로운 다이어트 목표 세워야
새해 초 세웠던 목표 체중보다 훨씬 불어나버린 지금, 포기를 억누르고 가장 처음 해야 할 일은 현실적인 다이어트 목표치를 다시 설정하는 것이다. 흔히 체중을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체중이 아닌 체형, 그리고 근육량이다.

먼저 자신의 체형을 꼼꼼히 살펴 몸의 어느 부위에 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자.

다른 부분에 비해 복부에 유난히 지방이 몰려 있다면 성인병의 적신호이므로 건강 관리에 한층 신경 써야 한다. 목표를 세울 때는 체중 기준으로는 한 달에 1-4kg내외가 적당하며 평소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다이어트 식단 조절, 식이요법 및 활동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바람직한 다이어트 생활 습관 새로 들여야
기존의 습관을 끊는 것보다 새로운 좋은 습관을 추가하는 것이 한결 쉬운 일이라고들 말한다. 평소 먹던 간식을 애써 끊고 참는 것보다는 입이 심심할 때마다 물이나 차를 마시는 습관을 새롭게 들이는 것이 더욱 쉽다는 의미다.

따로 운동을 할 시간을 내기가 버겁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 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을 한 두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오는 것, 자기 전에 15분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 성공으로 가는 방법이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diet.com) 전문가는 “늘 시간에 쫓기다시피 하는 직장인들은 평소 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시작하는 데 큰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나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아 우선 첫 발을 내딛는다면 결국 좋은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꾸준히 일정 기간 운동했을 때 활성화되는 AMPK 운동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준다. 때문에 시간이 없어 운동할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도 손쉽게 혈당 감소, 체지방 감소와 같은 건강 증진 및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목표체중을 달성할 때까지 철저한 1:1 관리를 통해 의지가 약하거나 쉽게 포기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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