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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24일 갤럭시S5 첫선
홍채인식…1600만 화소…5.2인치 OLED

삼성 모바일 언팩’ 초대장 발송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의 새 버전이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갤럭시S5’로 이름 붙여질 새 갤럭시 스마트폰의 출시 시점도 알려진 것보다 한 달여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삼성전자와 업계는 3월 별도 행사를 통해 갤럭시S5를 공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4일 ‘삼성 모바일 언팩’ 초청장을 국내외 미디어와 주요 사업자, 개발자, 협력사들에게 배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할 신제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갤럭시S5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선보일 갤럭시S5는 5.2인치 화면에 지문인식, 홍채인식 등의 생체기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카메라 화소는 1600만으로 올라가고, 손떨림보정기능(OIS) 등의 기능도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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