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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원스톱 민원상담 호응 높았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수요자 중심의 민원 처리를 위해 운용중인 원스톱 민원상담 창구가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원스톱 민원상담 운영 만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5명중 23명이 만족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민원인은 ONE-STOP 민원 상담창구를 이용하고 있으며 민원상담을 위한 대기 시간이 3분 이내 였다.

또한 답변자 대부분이 ONE-STOP 민원상담 창구 이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ONE-STOP 전문가 민원상담 창구에 총 140건을 상담했으며 건축과 15건(10.7%), 공원녹지과 11건(7.9%), 주택과 9건(6.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신설된 ONE-STOP 통합민원 창구는 민원인이 희망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창구에 방문,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이 해당 부서 방문없이 민원을 해결하는 ONE-STOP 민원상담창구가 해를 더 할수록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민원인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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