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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모집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어르신들을 일할수 있는 경로당 인지치료, 도담이 선생님, 급식도우미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 참여자 접수는 오는 7일까지. 참여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반명함판 사진 1매, 개인정보동의서, 건강진단서(해당 사업)를 지참해 각 동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신체 노동 가능한 어르신중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등은 만 60~64세 어르신들도 예외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월 36시간을 근무하면 월 20만원 내외의 급여도 받을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제외된다.

용산구의 이번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자기 계발도 하고 봉사도 하고 건강도 찾을 수 있는’ 1석 5조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2199-7105)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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