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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 대신 호주 유학으로

메타국제교육원 EAP 과정으로 학위 취득

올해 처음 시행된 선택형 수능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는 사례가 속출했다. 이들 중 다수는 재수학원을 찾아 다시 한번 수능에 도전하지만 재수를 희망하지 않은 학생들은 유학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학위 취득과 동시에 영어 실력을 인정 받아 취업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수가 아닌 유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철저한 준비 없이 급하게 나가게 된다면 또 다른 실패를 경험할 확률이 높다. 공인영어점수, 등록금, 비자문제, 기숙사문제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한두개가 아니다.

이에 유학 관련 어학원 및 교육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준비과정과 저렴한 등록금까지 안내하는 메타국제교육원 EAP 과정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국제교육원 EAP 과정은 기존의 일반 유학과 달리 국내에서 1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호주대학교 2학년으로 들어가는 편입 과정이다. 국내에서 공부한1년 기간을 호주대학교에서 인정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은 물론, 어학, 비자문제, 기숙사 배정 등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EAP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한 호주 국립 울런공대학은 높은 취업률과 뛰어난 학습환경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울런공대학은 2013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신흥대학으로 전세계 25위를 기록했다. IT학과는 3년 만에 졸업함과 동시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학과로 손꼽힌다.

메타국제교육원에 따르면 교육원을 통해 울런공대학교를 들어가는 학생들 중 전공 75점을 넘은 학생들은 전원 모두 등록금의 20%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 학생들은 등록금의 50% 및 교재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해양대학교는 호주에서 저렴한 학비와 풍부한 장학혜택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 중 하나다. 조선공학, 해양시스템, 해양물류경영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최신식 교육장비가 마련되어 있다. 우수한 교육과 아낌 없는 투자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높은 취업률 또한 자랑한다.

공인영어점수나 수능점수가 없어도 입학 가능한 메타국제교육원 EAP 과정은 현재 2월 14일까지 정시 11기 학생을 모집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국제교육원 홈페이지(www.metaedu.co.kr)나 입학 관리처(02-545-7011)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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