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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버드 : 일상날개짓 for Kakao] 전국민이 '퍼덕퍼덕' 신개념 캐주얼 플라잉게임
50여종의 새 등장해 화려한 무한질주 … 소셜 강화해 유저간 협력 및 상생 도모
● 장   르 : 캐주얼 플라잉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엔터메이트
● 배급사 : 엔터메이드 
● 카테고리 : 캐주얼
● 가격 : 무료/인앱결제


엔터메이트가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캐주얼 플라잉 게임 '텐버드:일상날개짓 foa Kakao(이하 텐버드)'를 출시했다.
'텐버드'는 기존의 러닝 게임과는 다르게, 화면 전체를 활용해 하늘을 나는 플라잉 게임이다. 사라진 아기새를 구출하기 위한 어미새의 모험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맵 중간중간 등장하는 '날개' 아이템을 일정량 획득하면 아기새를 구출할 수 있다. 구출된 아기새는 생명(라이프)로 사용된다.
'텐버드'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50여종의 새들이 등장한다. 아기새를 강화해 어미새로 성장 시킬 수 있고, 각각의 새들은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유의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부엉이'는 밤 눈이 밝은 특징을 살려 새벽 시간 비행 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벌새'는 꽃을 좋아하는 습성을 살려 꽃(아이템) 획득 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개새, 쉽(Sheep, 양)새, 식빵새, 냄새 등 50여 종의 위트있고 개성 넘치는 새들이 등장한다.

 

   
'텐버드'의 조작법은 매우 간편하다.
화면 터치 시 화면 상단으로 새가 비행하고, 화면 터치를 해제하면 화면 하단으로 저공비행을 시작한다. 속도감을 중요시하는 기존의 러닝 게임과는 달리, 텐버드는 다가오는 방해물을 예측하여 고공비행, 저공비행을 하는 콘트롤 싸움이다. 즉, 정밀하고 세밀한 콘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텐버드'는 기본 비행모드 외에 다양한 미션을 통해 친구간의 협력을 유도하고 있다.
미션모드 중 하나인 '플라이투더문' 모드는 친구들 중 상위 100명의 거리 기록을 합산하여, 일정 거리이상 비행 시 유료재화(스타)를 제공한다. 경쟁과 함께 중요한 협력, 상생의 의미를 함께 요구하는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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