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르 : 아케이드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배급사 : 추콩코리아
● 카테고리 : RPG
● 가격 : 출시 전 (1월 24일 사전등록 이벤트)

추콩코리아(대표 하오즈 천)가 '미검온라인', '천사의 전쟁'에 이은 자사의 세 번째 모바일 게임인 '카오스파이터'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월 24일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카오스파이터'는 올 1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카오스파이터'는 최근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를 살리고, 전 연령대가 가장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물론 자동 전투를 포함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삽입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캐주얼 그래픽을 바탕으로 7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마련돼 수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합성' 기능을 통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할 수도 있으며 불필요한 캐릭터는 '체인지' 기능을 활용해 동일 등급의 다른 캐릭터로 언제든 손쉽게 교환 가능하다.

 
   
'카오스파이터'의 전투 시스템은 2배속, 전투 건너뛰기 등의 속도 조절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게임 내 액티브 스킬, 중독 스킬, 방어 스킬, 공격 스킬 등 총 40개 이상의 다양한 스킬이 제공되어 상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스킬을 설정하는 재미 또한 탁월하다.
'카오스파이터'에는 1:1 대전 토너먼트 시스템인 '천하제일무도회'를 포함해 100여명 이상이 하나의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는 '길드 대항전', 다른 서버의 캐릭터들과 대전을 펼치는 이색 콘텐츠를 포함하여 다양한 대전 시스템이 게임 내 존재한다.
이밖에도 130층으로 구성된 인스턴트 방식의 '악마의 탑'은  던전으로 높은 층으로 이동할수록 몬스터는 더욱 강해지고, 보다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번 클리어 했던 층은 언제든지 다시 해당 층에서 이용이 가능하기에, 반복성 패턴 방식을 탈피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