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를 맞아 가족 및 연인끼리 신년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매서운 추위가 한풀 수그러들면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가운데 휴가를 내지 않고 1박2일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서울근교에 위치한 가평은 자가운전을 하지 않고 ITX 또는 지하철이라는 편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할 수 있어 1년 365일 부담없는 국내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평은 연 100만 관람객을 넘나드는 남이섬을 비롯해 겨울이면 씽씽겨울축제로 유명한 자라섬,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로 유명세를 탄 제이드 가든 수목원, 4계절 내내 신나는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가평 사계절 썰매장, ‘오색별빛정원전’ 으로 유명한 아침고요 수목원 등 유명 관광지가 집결해 있는데다 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드라이브 코스가 일품인 경기도 최고의 여행지이다.

 가평여행을 하면서 지낼만한 최고의 장소는 단연 클럽피쉬 리조트다. 가평역에서부터 리조트, 가평주변 관광지까지 무료픽업이 가능하며, 펜션 내에 위치해 있는 레스토랑에서 조식과 점심식사 및 바비큐 시설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 무거운 짐을 버리고 간편하게 여행 갈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일로 힘든 아빠들의 운전 노고를, 집안일에 시달리는 엄마에게서 주방에서 해방을,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이 모든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평 내 펜션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가장 좋은 장소이다.

또한 제이드가든, 쁘띠프랑스, 아침고요 수목원 등 데이트하기 좋은 여행코스를 포함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어 로맨틱한 커플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수상레저, 산악오토바이크(ATV)나 서바이벌 게임, 승마체험 등 익사이팅하고 활동적인 레저들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연인 뿐 아니라 친구, 단체 동호회 야유회 장소로도 추천할 만 하다.

 여기에 야외 바비큐가 가능한 가든테라스에서 모닥불을 피워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가평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체크하고 넘어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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