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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2월1일까지 무료 전통문화체험 마당 연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1일까지 청계천 광통교 공사 사옥(관광안내전시관;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세뱃돈 담을 복주머니 접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모든 윷놀이 참가자에게 복주머니를 주며,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TIC는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하여 한류관, 의료관광홍보센터 등 복합 기능의 방문자 센터로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주요시설은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다. 행사관련 문의는 24시간 관광안내전화 1330을 이용할 수 있다./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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