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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고, 섣달 그믐 ‘비비고데이’로 한식문화 알린다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kr)가 섣달 그믐 ‘비비고데이’를 맞아 한국의 식문화를 국내외에 적극 알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비비고데이’는 설날(구정) 전날인 섣달 그믐날에 여러 가지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고 가족과 친지,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며 새해를 맞이하던 풍습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비비고는 이와 함께 1월 말까지 비빔밥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비고 대표 메뉴 3종을 모바일 쿠폰으로 선물하면 구매자에게도 같은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비비고 메뉴 나눔하기’ 이벤트와 대형 할인마트에서 비비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비고 식사권을 증정하는 ‘비비고 식사권 나눔하기’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비비고 홈페이지(www.bibig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비고는 올해부터 ‘비비고데이’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다가오는 한국 고유의 명절을 비롯해 입춘, 단오 등 대표 절기의 의미와 절기 음식, 또 그에 얽힌 세시풍속을 바로 알리고 관련된 메뉴 출시를 지속할 예정이다.

비비고 관계자는 “‘비비고데이’는 한국 사람들에게도 생소해진 우리 명절과 절기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우리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념일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서 국내외에 우리 식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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