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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신하우징, 서울SOS어린이마을에 물품 기증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생산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덕신하우징은 이날 두루마리 화장지 100박스와 라면 1248개를 지원했다.

이수인 덕신하우징 대표는 “이번에 전달되는 후원물품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물품후원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SOS어린이마을은 한 가정에서 1명의 ‘SOS어머니’와 6~8명의 아동이 일반가정처럼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소속 아동에 대한 양육 외에도 저소득 밀집지역 아이들을 위해 ‘서울SOS아동복지센터’, ‘양천아동상담센터’, ‘서울SOS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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