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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나뭇잎의 QR코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임솔내 시인이 새 시집 ‘나뭇잎의 QR코드(문학세계사)’를 출간했다.

시인은 문예지 ‘자유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나를 바꾼 두 번째 남자’, ‘아마존 그 환승역’ 등을 출간했다. 시인은 영랑시문학상,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한국서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및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시집엔 총 4부에 걸쳐 ‘물고기 종’ ‘나뭇잎의 QR코드’ ‘누가 용의 비늘을 보았는가’ ‘차마고도’ 등 50여 편의 시가 실려 있다. 시집 곳곳에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그림들이 담겨 있어 시화(詩畫) 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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