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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메디컬그룹 ㈜JK, 제주 ‘제이케이 라마다 앙코르 제주호텔’ 분양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JK메디컬그룹의 ㈜JK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270-2번지 외 3필지에 수익형 호텔인 ‘제이케이 라마다 앙코르 제주호텔’을 이달 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호텔은 대지면적 1060㎡, 연면적 1만284.98㎡, 지하 3~지상 12층 규모로 총 225실 규모다.

해당 사업지는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신(新)제주 연동에 위치해 제주국제공항과 5분 거리로 입지여건이 양호하다.

사업지 인근엔 삼무공원이 접해있다. 또 이곳은 숙박시설 밀집지로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롯데마트, 이마트가 인접해 있다. 중국 관광객이 몰리는 ‘바오젠거리’와는 도보 5분 거리다. 이밖에 신라면세점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어 관광지에 걸맞은 입지라는 분석이다.

이 호텔은 패키지 의료관광과 연계될 예정에 있어 객실회전율 및 숙박객 유치에 더욱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현지의 평가다. 


아울러 ㈜JK는 계약자에게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를 3년연속 수상한 JK 메디컬그룹 VVIP 멤버쉽 카드를 발급한다. 또 연 7일 숙박권 증정, 제주도의 골프ㆍ리조트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세계1위호텔 체인W그룹의 기존 매뉴얼 을 반영한 ‘제이케이 라마다 앙코르 제주호텔‘은 실투자금 7000만 ~ 8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혜택과 휘트니스, 레스토랑, 카페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이번 사업의 시행은 ㈜JK가, 시공은 일광 E&C가 맡았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담당한다.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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