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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메이트 렌터카, 청마의 해 맞아 제주서 힘찬 질주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SK네트웍스의 자동차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국내 최대의 관광지이자 렌터카 시장인 제주도에서 새로운 렌터카 이용문화 선도에 나서며 업계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렌터카(http://rentacar.speedmate.com)는 제주도에서 공장 출고 2년 내의 신차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하게 차량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렌터카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까지도 해소시켰다는 평이다.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스피드메이트만의 정비ㆍ점검까지 상시 이뤄져 렌터카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또 SK네트웍스의 자동차 고객대상 멤버십 ‘해피오토멤버스’를 비롯해 국내 최대통신사인 SK텔레콤 멤버십 서비스, 신용카드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예약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새해를 맞아 최근 새롭게 선보인 ‘BMW MINI’ 차량 이용고객에 대해서는 2월까지 75%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키링(Key Ring), 주차 안내판 등의 MINI 액세서리를 제공해 겨울여행을 즐기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이와 관련 스피드메이트 렌터카 관계자는 “운전의 재미를 즐기는 신세대와 여성 고객들로부터 BMW MINI 예약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며 “그 동안 가격 부담 때문에 수입차 선택을 망설였던 실속파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 렌터카는 전기차(EV)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온 제주도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 타사에 비해 한발 앞서 일반인 대상 전기차 렌터카 상용화에 나서는 등 업계를 이끌고 있다.

현재 제주도 관광명소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는 급속 충전기 22대와 완속충전기 178대가 설치돼 최적의 전기차 사용 환경을 갖춘 상태다.

스피드메이트 렌터카는 이 같은 기반 위에 유류비가 전혀 들지 않는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 모델을 통해 고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27일부터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기차 렌터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1만7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기아 레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할인 혜택 제공에 나선다(*제휴카드 75% 할인 적용 시, 자차 손해면책 보상수수료 별도).

이와 함께 고객의 편리하고 행복한 제주도 전기차 여행을 위해 별도의 차량 사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의 효과를 동시에 지닌 전기차 렌터카를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스피드메이트 렌터카가 제주도에서 가진 ‘항상 새 차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렌터카’라는 고객 인식을 기반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서비스 모델을 지속 개발해 제주도 렌터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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